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여가 선용 및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통한 재능 신장을 위하여 『상반기 주말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주말체험학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15주 동안 30시간 운영 할 계획이다. 운영 강좌는 우크렐레, 발레, 교육마술, 수화, 바이올린, 창의

역사, 생활공예, 기타, 서각, 캘리그라피 10개 강좌이다. 상반기 주말체험학교가 끝나는 7월 16일(토)에는 수료식과 함께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은 비치된 악기를 활용하고 우수 강사들을 확보하여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강좌를 개설 운영할 방침이며,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부(☎750-1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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