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8일 “공식후원회가 7일 결성됐다”고 밝혔다.

오수용 예비후보 후원회장에는 전직교사이자 제주여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낸 홍희숙(67,여)씨가 선임됐다.

홍희숙 후원회장은 이날 “오수용 예비후보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약자들을 위해 뚝심있고 일관되게 사회개혁운동에 참여해온 참된 인물”이라며 “이런 오수용 예비후보가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의하여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정치자금법 제3조 제7호)이다.

오수용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7일 제주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오수용 예비후보 후원계좌는 농협 301-0188-0257-61 오수용후원회로 법인 및 단체 공무원을 제외한 개인은 누구나 500만원까지 후원가능하다.

후원금은 연말정상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금액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후원과 관련한 영수증 발급 및 문의는 오수용 국회의원 후원회 064-759-9710으로 하면된다.

한편, 오수용 예비후보는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수용 바람- 총선 돌풍‘을 일으킬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오수용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오수용의 ‘수용’ 캠프‘>로 정했다”며 “이는 도민의견을 많이 듣고 도민들의 바람을 적극 수용하여 ’오수용표 제주비전‘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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