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문화재 발굴조사로 확인되는 제주[탐라]의 역사’를 주제로 4월 7일(목)부터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도내 교직원 및 도민 6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만나는 향토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 발굴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실증적 자료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해봄으로써, 많은 어린이𐩐청소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직원의 역사의식을 전문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접수는 3월 9일(수)부터 정원(60명) 마감 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753-9105~6)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실증적𐩐체계적으로 배우기를 희망하는 많은 도내 교직원 및 도민 누구나 참여가 잇따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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