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인문학적 교양과 만나는 캘리 예술 서예’를 주제로 4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2016년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을 익히고, 서예와 미술기법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운영기간은 4월 2일(토)부터 4월 3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차시로 운영하며, 신청 및 문의는 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 고옥자 학예연구사(753-9105~6)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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