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15일 오후 2시에 예정됐던 새누리당 공천자 발표를 오후 4시 20분으로 옮겨 강지용 후보를 최종 주자로 확정했다.

당초 서귀포시를 포함한 공천자 미확정 지역구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대구의 유승민 의원과 막말 논란으로 관심이 집중된 윤상현 의원 거취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지만 이날 오후에 이한구 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귀포시 선거구인 경우 강지용 후보와 강경필 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였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른 바 ‘배신의 정치’로 새누리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았던 유승민 의원과 막말 논란의 윤상현 의원 거취는 다시 오늘 밤으로 연기됐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