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장애인 사회적기업 일배움터가 운영하는 카페 플로베가 환경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까페 플로베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텀블러 가졍 오믄, 아메리카노 1,000원에 드리쿠다.” 환경캠페인과 이웃나눔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환경을 살리는 아메리카노 행사”는 제주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노력하는 「일배움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회적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수익금 전액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광역 푸드마켓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일배움터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아주 사소한 노력과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본다"면서 "작은 몸짓하나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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