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강좌 개강식 모습 <사진제공=제주학생문화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도민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난 3월 29일(화)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토)까지 2016년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강좌는 퀼트, 한국무용, 오카리나, 인문학 글쓰기, 스케치로써 총 5개의 강좌들이다. 지난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수요자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했으며, 한국무용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처음 개강하는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강생들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운진 원장은 이번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활동을 통해서 도민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평생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아 제주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