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는 금일(4월 10일) 13시 41분경 제주시 이도일동 광양사거리 인근 건물 공사장 지하에 인부(이모씨,남,65세,척추통증 호소)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119구조대원이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바스켓들것 이용 육상으로 요구조자 1명 구조 후 인근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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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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