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카페 우분트(대표 강복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조적 글쓰기(나와 주변의 일상기록집 만들기)”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해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고 제주대안연구공동체가 협력하는 글쓰기 강좌는 총 15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참여환경연대 교육문화카페 자람에서 마련되고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우분트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적 독서와 창조적이고 치유적인 글쓰기를 통해 문화예술 능력을 키우고 지역주민 각자가 기억수집가가 되어 나의 삶과 마을에 대한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하려는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우분트 064)757-9925로 하면된다.

다음은 창조적 글쓰기 강좌 세부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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