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5. 2(월) 오후 제주공항에 강풍 및 윈드시어로 출발기준 82편이 결항 되었으나, 제주지방항공청을 중심으로 공항공사, 제주도청, 항공사 등이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공항 이용객에 대한 탑승안내와 숙박·교통 등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제주 공항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현재 국내선 출발 대합실에는 약 100여명이 잔류해 있는 상황이며, 합동 대응반은 내일 임시편을 최대한 운항토록 항공사와 협의하고 있다.

금일 체객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제주지방항공청은 22시부로 대응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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