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를 가족국악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극단가람은 오는 14일(토)~15일 이틀 동안 [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를 가족국악뮤지컬로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극단가람은 이번 공연으로 우리 음악과 가락을 넣어 우수성을 알리고, 전래동화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연은 14일과 1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영화문화예술센터 2관(구 코리아 극장)에서 마련된다. 관람료는 1만3000원이다.

전화예약 또는 문의)극단가람 722-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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