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축산사업장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가축분뇨 처리장비 등 시설에 10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전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퇴비사, 건조장, 고액분리기, 스키드로우더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장비구입비 지원과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 및 양질의 액비생산을 위한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에 총 지원되는 시설은 31곳으로 이중 자연순환농업활성화를 위한 농가 및 법인은 8곳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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