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늘부터 한림읍을 시작으로 법률상담반 활동을 이어간다.

제주시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읍면지역의 법률고민 해결을 위한 법률상담반 활동을 오늘 한림읍에서 시작한다고 25일 전했다.

법률상담반은 기획예산과 법제지원담당과 이승환 변호사(법률회계사무소 조은)가 위촉돼 운영된다.

오늘 한림읍에서 시작될 법률상담은 매월 마지막 주에 각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계획이다.

제주시는 법률상담에서 신청인들의 자문과 상담은 물론 현장도 직접 방문해 각 사건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제주시 기획예산과 728-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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