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은 재향군인회제주도지부와 공동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 2(목)~6.30(목)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6.25 전쟁 사진전” 전시회를 갖는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6․25전쟁 발발 66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알리고 전쟁의 참상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6.25 관련사진 32점을 전시하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궁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함양 및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음 좋겠다.” 고 말했다.

홍영기 한라도서관장은 “ 6.25전쟁 사진전 전시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로 제외되며, 밖에 자세한 문의는 한라도서관 운영팀(☏710-86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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