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제주시는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81명이 신청하고 이중 기준에 따라 최종 376명을 선발했다고 29일 전했다.
일자리 사업은 DB구축사업과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73개 사업장에 376명이 배치돼 7월부터 10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개인 사정등의 사유로 참여포기자 발생시에는 대기자가 재배치된다.
문의)제주시 지역경제과 728-2791
#관련태그
변상희 기자
yellow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