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이호해수욕장을 표지로 한‘열린 제주시’ 8월호가 발간됐다.

2016년‘열린제주시’8월호에는 신임시장의 소통행보를 담은 제주시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시작으로 100만명 상주인구시대를 대비하는 제주형 교통혁신계획, 전지훈련의 메카 제주시, 금빛선율의 향연, 2016년 제주국제관악제를 특집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 인물포커스에서는 애월읍을 대한민국의 최대 브로컬리 생산지로 만든 주역으로 장성훈씨와 김동훈씨를 소개하고,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제주시 특산물 브랜드 ‘해올렛’과 최근 사진찍기 명소로 알려진‘테쉬폰’과 우유 아이스크림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우유부단’을 일과 열정코너에서 다루었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여름휴가 특집으로 제주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자연힐링,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제주 10대 문화상징물편에서는 제주문화의 집합체인 제주초가에 대한 소식을 담아내고 있다.

기획연재에서는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반디불이 청수곶자왈, 제주고문서 영남리 첩정(牒呈), 제주마을기행에서는 젊음이 넘치는 이도2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제주시와 홍보업무협약을 맺은 수원시 소식과 SNS 시민서포터즈의 기고를 실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공보실은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소통의 문을 더 활짝 열어 나가는 등 제주가치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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