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공원 8개소에서 주4회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줄넘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아동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름에 따른 비만 예방 및 관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가족 전체로 넓히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가 프로그램 운영 연장으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9월부터 두달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보건소 이종성 건강증진과장은 “음악줄넘기를 통해 성장에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형성과 체력향상으로 아동들이 도담도담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문의 :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 (728-403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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