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올해의 한 책 독서퀴즈> 운영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초등생 대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대상 <청소년독서회>, 일반성인 대상 <길위의 인문학>, <도서관대학>, 매주 목요일 <그림책 일러스트 동아리> 등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독서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북버스(BOOK-BUS)> 개관 및 운영,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 도서관>, 28일에는 <책 두배로 데이>, <책과 만나는 행복까페>, 29일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북 강연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하여 책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고 가족 간에 소통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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