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재선지도센터(소장 : 장영조)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배영복)는 지난 8일(목)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서해종합건설 색달해변리조트신축공사현장(현장소장: 박정권)에서 『제24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소장, 안전관계자 및 근로자들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떨어짐 및 건설기계·장비사고예방을 위해 3대 기본 안전시설(작업발판·안전난간·안전방방) 설치 및 5대(굴삭기, 트럭류, 고소작업대, 이동식크레인, 지게차) 건설기계·장비로 인한 사고·사망재해를 반으로 줄이자는 “FM-2050” 캠페인 위주로 실시되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장영조소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작업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인간의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므로 시간이 걸려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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