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15일 교육부 소속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를 진행한 이성근 진료부장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6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퇴직 후 건강한 노후 설계를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암 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성근 진료부장은 “대부분의 암은 평소 생활습관 개선으로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시행할 경우 생존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귀찮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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