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26일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 한림종합운동장에서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였으며 직원 40여명이 체력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대회 진행 중 혹시 발생할지 모를 건강상의 문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출발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간단히 현재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혈압 체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모세혈관 검사와 영양상담을 통해 평상시 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본부장은“이번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건강체험터를 운영함으로서 참가자 본인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완주하여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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