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Taylorism 116.8cm x 72.7cm oil on canvas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변영선)에서는제주우수청년작가4인 초청전을 개최한다.

초청전시는 오는 13일 부터 18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시작품은 회화 60점, 조각 20점이다.

이번 초청전은 2016년 제23회 제주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김강훈, 문선공, 문은주, 김도훈 4명의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새롭게 작업한 참신한 창작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이번 초청전시 작가들에 대하여 재료구입비 및 도록제작비 등 작가 1인당 4백만원 상당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예술진흥원이 1994년부터 추진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작가는 41명이다.

한편, 올해는 지난달 12일 제24회 제주청년작가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청년작가 3명을 선정하였고 지난 3월 12일 부터 16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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