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 분회(분회장 백신애)는 24일 서귀원광요양원을 찾아 난타 및 라인댄스등 사랑나눔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여련은 난타, 라인댄스등 공연 봉사 활동외에 김장나누기 행사, 바다환경 정화 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사회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분회장(백신애)은 치매등 중증 장애를 격고 있는 어르신들이 한여련 공연을 보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며 수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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