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17.05.23.(화) 명품경제(회장 김관호), NPES(부장 강지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전달하였다.

제주신성여자고등학교 경제동아리 NPES(부장 강지현)와 제주제일고 명품경제(明鏡)(회장 김관호) 동아리는 5월 23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방문하여 도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 450,000원을 후원했다.

두 동아리의 나눔 행보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 후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후원금은 각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들을 모아 시청 벤처마루 앞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 45만 원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찾았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內 소외가정 아동을 위해서 지원될 예정이다.

NPES 강지현 부장과 명품경제 김관호 회장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아나바다 운동이 ‘착한 전통’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입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588-1940 /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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