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보통신학교에 30일 제주도관광협회 사업지원분과위원회(위원장 고철원) 임원 7명이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영상송출장비를 기증했다.

관광협회 사업지원분과위원회는 매년 한길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왔고 행복나눔식탁 및 교육활동지원금 등 다양한 모습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교장 유병택은 “그동안 노후 된 장비로 학생들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 주셨고 매년 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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