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 김배균 진료부장은 지난 7일(수) 본원 1층 소회의실에서 백록초등학교 기자단 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에는 김배균 진료부장을 비롯 정재운 인턴, 김정임 간호사가 함께 참여 했으며 ‘강사 소개’, ‘정형외과 소개’ ‘환자 별 수술 사례’ 및 ‘깁스 고정 체험’, ‘금속 고정물 소개 및 체험’ 등의 실습도 함께 이루어 졌다.

김배균 진료부장은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 하지 않는 끈기가 중요하며, 중요한 점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김배균 진료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도내 여러 학교와의 결연으로 진로특강 및 현장직업체험을 실시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