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장한철)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소장 서형호)는 공동으로 2017년 상반기 지역경제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신제주 메종글래드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기후변화와 제주 산업의 미래’로 문경환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연구관이 제1주제인 ‘기후온난화에 따른 제주 농업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김도훈 부경대학교 교수가 제2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한 한반도 연근해 어업의 미래’ 에 대해 각각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사회는 김형길 제주대교수가 맡아 진행하고 토론자로는 강익범 과장(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식물검역과), 고봉현 책임연구원(제주연구원), 문상빈 대표(제주환경운동연합), 박영원 과장(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서영호 소장(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조동근 과장(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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