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녹원어린이집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는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직장 건강검진을 실시한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을 위한 건강관련 강연과 상담 및 물품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것으로 2013년도부터 매년 2곳 이상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정서 원장은 “직장인들이 의료기관 등을 찾아 건강관련 상담을 받는 것을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시간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경제의 원동력인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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