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장(한경섭)은 지난 5일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호 ‧ 삼양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이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피서지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배치 및 근무현황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살펴본 뒤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경섭 제주소방서장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제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기억들을 남겨갈 수 있도록 물놀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