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찾아가는문화활동 지원사업, 가족소리판굿 “삼승할망 꽃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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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찾아가는문화활동 지원사업, 가족소리판굿 “삼승할망 꽃놀래”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7.07.14 0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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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리판굿 "삼승할망 꽃놀래"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미타요양원에서 열린다.  민요패 소리왓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달 부터 이번달까지 나눔요양원과 원당요양원에서 총3회에 거쳐 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제주의 '삼승할망 설화'를 이야기형식의 공연과 체험, 전래민요, 전래동요, 창작민요, 전래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극 형태의 '가족소리판굿'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밝고 따뜻한 세상, 신명나고 함께 나누는 세상, 사랑과 희망이 가득찬 세상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더불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 정신을 이야기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생명’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소중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잘 느끼지 못한 채, 자신을 비하하거나, 혹은 자신의 생명만 소중하고 타인의 생명은 하찮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가고 있다.

우리는 제주신화를 통한 새김의 자리가 더더욱 필요한 제주도요양시설을 찾아 가족소리판굿 “삼승할망 꽃놀래” 공연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는 삼승할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나와 너를 소중함, 더 나아가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가치 등 기쁨과 희망, 신명과 교훈을 맘껏 누리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또한, 󰡐삼승할망󰡑 설화를 통해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현대문명이 발달할수록 점차 인간미가 사라지고, 생명 존중감, 이웃간에 미덕, 따뜻한 나눔이 사라지는 요즘, 생명경시사상이 팽배해져 사건사고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생명󰡑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소중한 것이다. 그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도 소중한 것이다. 삼승할머니의 어진 손길로 밝고 따뜻한 세상, 신명나고 함께 나누는 세상,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찬 세상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임을 함께 느끼고, 공유하고자 한다.

     ◎ 문 의 :민요패 소리왓(064-712-4967),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oriwat)

◎ 공연소요시간 : 50분

◎ 제작진 및 출연진 : 대본.연출 : 안민희 / 기획 : 변향자 / 예술감독 : 안희정 / 소품제작 :  김순덕 / 사진 : 안희영 / 홍보 : 이무자, 김경아/

출연 : 김항례, 안민희, 변향자, 안희정, 이은순,고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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