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그녀들의 AM'이 새로운 창작극을 선보인다. 마요네즈,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그여자들, 다시 통닭을 먹다 등을 선보인 '그녀들의 AM'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문화놀이터 도깨비에서 창작극 '그녀들의 바른 생활보고서'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 관계자는 "직접 시놉시스를 극단 구성원들이 만들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며 "작품은 위태로운 생활속에 놓인 여성들에게 '봄'이 찾아오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공연은 19~21일 오전 11시(조조할인 8천원), 22일 오후 6시(1만원)로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문화놀이터 도깨비(동광로 12길 6), 15세 이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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