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방훈)이 새롭게 당직을 개편했다.
도당은 지난 20일 오후 도당사에서 40여명의 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직자에서 부위원장에는 유종인 제주시갑 당협 사무국장과 김수형 전 제주도교육청 공무원, 류경민 전 보수혁신위원장이 임명됐다.
전국위원은 박연호 오라동 발전협의회장, 김효 제주대 GIS센터 선임연구원, 오현승 서귀포시 당협 사무국장 등이 맡는다.
도당은 당직 개편으로 본격적인 위원회별 조직구성과 정책개발, 도민소통 등에 박차를 가하여 당 조직을 활성화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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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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