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0일(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과 제주은행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대표 환경정화활동인 제80차 제은 푸르미 운동을 시행하였다.

특히, 이날은 제주은행이 제주시로부터 산지천 환경보전과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산지천 환경 지킴이’로 위촉받은 후 산지천 현장에서 시행된 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제은 푸르미 운동은 세계 환경수도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주은행의 ‘순수 자연사랑운동’으로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80회에 걸쳐 참가인원만 10,000명 이상에 이르며, 태풍피해복구, 바다정화활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오름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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