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운영하는 제주지역맥주 제스피(JESPI)는 제주감귤로 만든 신제품 맥주 ‘제스피 규리든에일(Jespi Gyurriden Al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스피 규리든 에일의 모습@사진제공 제주개발공사

제스피는 ‘제스피 규리든에일’은 제주감귤 과즙과 과피를 활용한 목넘김이 부드러운 에일 타입의 맥주로 제주감귤산업의 소비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규리든에일’이라는 제품명은 사내 응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름 그대로 제주감귤이 들어간 맥주라는 의미로 ‘귤이 든’이라는 말을 ‘규리든’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스피는 ‘규리든에일’출시를 기념해 제스피 영업장(제주시 연동)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내년 1월 7일까지 각종 이벤트도 마련된다.

7만 원 이상 결재 시 제스피 전용 맥주잔 650㎖ 1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며, SNS ‘좋아요’인증 시 즉석에서 무료로 사진 촬영도 해준다. 3잔 주문 시에는 제스피 규리든에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스피 3+1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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