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도 물리친 제주신화월드를 향한 3000여 도민의 발걸음
상태바
동장군도 물리친 제주신화월드를 향한 3000여 도민의 발걸음
  • 안인선 기자
  • 승인 2018.01.15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민을 위해 80일간 만남과 사교의 장 연 신화테마파크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_신화테마파크 도민 초청 이벤트 포스터

제주도민을 위해 람정제주개발이 주최한 ‘80일 간의 신나는 테마파크 여행’이 11일 시작된 이래 첫 주말 동안 3000여 명의 도민 방문객을 맞이하며 여정의 순항을 예고했다. 유료 고객까지 합치면 지난 13~14일 양일간 신화테마파크를 다녀간 입장객은 총 4600여 명으로 성수기에 준하는 많은 인원이 몰려 겨울 추위를 무색게 했다.

특히 지난주 내린 전국적인 폭설과 한파로 도내 도로 곳곳이 여전히 결빙돼 있어 안전운전이 요구되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방문객수는 제주신화월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적지 않음을 시사한다.  

현재 람정제주개발은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복합리조트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제주도 관광 다변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복합리조트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신화테마파크 도민 초청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80일에 걸쳐 진행되며, 당초 하루 1000명을 초청했으나 예약 개시 이틀 만에 전량 마감되자 일일 도민 입장객을 2000명으로 늘린 바 있다.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_아빠와 아이들이 손을 꼭 잡고 신화테마파크 나들이에 나선 도민 가족

이날 신화테마파크를 찾은 도민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모처럼 주말 나들이를 즐기며, 평소 알고 지내온 이웃사촌끼리 인사를 나누고 새해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만남과 사교의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제주시 오라동에 거주하는 고애정(58–여)씨는 “제주신화월드가 도민 초청행사를 열어줘 관심을 갖고 가족 나들이 삼아 와봤다”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신화테마파크 역시 준비를 잘 해놓은 것 같다. 제주도에 이런 복합리조트가 생겼다는 사실이 아직은 생소하지만, 모쪼록 도민과 함께 잘 키워내 세계적인 관광시설로 인정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중문동으로 지난해 육지에서 이주해온 김정아(41–여)씨는 “신화테마파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일일 가족나들이 코스로 좋은 것 같다. 도민을 위한 연간 할인 회원권이 있으면 학부모 사이에 인기를 끌 것 같다”며, “브런치로 아시안푸드스트리트에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요리들을 시켜 먹고 왔는데 현지식 레시피로 만든 것 같아 맛도 좋고 인상 깊었다. 집에서 가까운 만큼 외식하러 자주 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람정제주개발 관계자는 “1차 도민 예약이 조기 마감됐었지만 최근 발생한 기상악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취소하고 안 오실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며,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 초청 이벤트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 접속해 도민 예약을 먼저 완료한 후 방문 당일 신화테마파크 입구에서 휴대폰 예약 메시지와 함께 도민 신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 안에 위치한 고급 뷔페레스토랑인 랜딩다이닝(064-908-2300)은 3월 31일까지 도민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 내에는 랜딩다이닝 외에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현지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아시안푸드스트리트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데블스도어 및 셀렉 더 테이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킹크랩 전문점 크랩통, 프레즐 전문 브랜드 앤티앤스, 분식 코너 왔다스트릿푸드, 스타벅스 리저브 등이 입점해 있다. YG리퍼블릭은 제주도 삼거리 푸줏간, 삼거리 수산, 쓰리버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_신화테마파크 입장을 대기하는 도민 초청객 그룹
제주신화월드 가봅데강_신화테마파크 뮤지컬 공연 미스틱 아일랜드를 관람 중인 도민 초청객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