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민 대상 레스토랑 이용 할인율을 높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 파크뷰의 윈터 오브 제주 디너의 모습@사진제공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제주도민에게만 제공한 할인 혜택을 기존 15%에서 20%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인은 식사 후 결제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제주신라호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뷔페 ‘더 파크뷰’, 일식당 ‘히노데’, 한식당 ‘천지’에서 제공한다.

다만, 천지와 히노데의 경우 구정에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쿠폰이나 카드 중복 할은도 불가하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주시는 제주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보답하기 위해 할인 폭을 높였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주신라호텔 오픈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2월 28일까지 겨울 제주의 맛을 즐겨볼 수 있는 ‘윈터 오브 제주(Winter Of Jeju)’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이번 디너 뷔페는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제철 방어부터 제주산 전복, 바닷가재, 양갈비, 불로탕 등 신선한 해산물 메뉴를 기본으로 구성됐다.

하루에 단 두번만 제공하는 건강 보양식 불로탕도 맛볼 수 있다. 불로탕은 제주의 5가지 대표 보물인 표고버섯, 전복, 흑돼지, 닭, 한우를 주재료로 5시간 동안 스팀에 우려내어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이며 요리가 완성되면 종을 쳐서 고객에게 알린다. 

이외에도 더 파크뷰는 뷔페보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한식당 천지에서는 스테이크 모둠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겨울 특선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크 모둠 세트는 육류와 해산물 구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정갈하게 담긴 천지 구절판으로 시작해 따뜻하게 속을 달래줄 죽, 바삭하고 쫀득한 찹쌀 새우전부터 고품질 와규 등심, 쇠고기 떡갈비, 바닷가재, 전복, 대하 숯불구이, 구운 야채로 준비되는 메인 스테이크 메뉴, 식사 메뉴까지 한 번에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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