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비례)이 아라동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태순 아라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사진제공 고태순 후보 선거사무소

고 의원은 지난 1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아라동 도의원 선거구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정치를 펼쳐왔다”면서 “6·13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민주당 첫 선출직 여성 1호 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아라동은 급증하는 인구 등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이에 걸맞는 정책개발에 나서겠다”면서  ”제주도 최고 수준의 주거환경, 교육문화,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1등 아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이 아름다운 정치, 주민들의 생활을 아름답게 만드는 따뜻한 도의원, 생활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소외됨이 없는 차별없는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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