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호중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가용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면 화북아파트 입구 교통 혼잡 및 도로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 후보는 “아파트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주동로와 마주한 화북1아파트와 화북2아파트 사이에 접한 도로를 일방통행 도로로 지정하여 동화초등학교까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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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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