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지역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현재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 CGI애니메이션센터를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산업의 인프라로 육성하기 위해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서귀포콘텐츠진흥원 분원(육성본부)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후보는 “부가가치가 높은 콘텐츠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중 콘텐츠 관련 교육사업도 CGI센터에서 병행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서귀포시의 경우 문화창조산업을 전진기지화 하여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연계성 강화로 서귀포시 독자적 문화창조산업 인프라, 기업입주, 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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