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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격전지 3곳 '끝까지 가야 안다'이도2동-용담1·2동-송산·효돈·영천동 박빙 이어져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06.14 01:51

이번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선거구 세 곳이 박빙 승부를 이어가면서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상태다.

현재 격전이 이어지고 있는 선거구는 이도2동갑과 용담1·2동, 송산·효돈·영천동 등이다.

◎이도2동갑: 홍명환 VS 김수남

▲왼쪽부터 홍명환 후보, 김수남 후보

먼저 이도2동갑 선거구에서는 홍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김수남 후보, 무소속 강철호 후보가 승부를 펼치고 있다.

오전 1시 30분 현재 홍명환 후보 38.01%(3593표), 김수남 후보(3,550표) 27.55%로 불과 40여표 차밖에 나지 않아 아직까지 당선자를 가릴 수 없는 상태다. 한편 강철호 후보는 24.42%로 크게 뒤쳐져있다.

◎용담1·2동: 김영심 VS 김황국

▲왼쪽부터 김영심 후보, 김황국 후보

용담1·2동 선거구에서는 김영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황국 자유한국당 후보 역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1시 30분 현재 김황국 후보가 51.41%(2,948표)로 김영심 후보는 48.58%(2,786표)에게 1백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만약 김황국 후보가 이기게 되면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에서는 유일한 도의원이 된다.

◎송산·효돈·영천동: 김주용 VS 강충룡

▲왼쪽부터 김주용 후보, 강충룡 후보

한편,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서는 김주용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충룡 바른미래당 후보가 서로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면서 박빙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시 30분 현재 강충룡 후보가 37.74%(2,751표)로 김주용 후보의 36.41%(2,654표)를 근소 차이로 앞서가며 바른미래당 제주조당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한편 무소속 허진영 후보는 1,884표로 25.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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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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