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5곳 중 제주 서부 선거구를 제외한 나머지 4곳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제주시 동부선거구 부공남(64세) 후보, 제주시 중부선거구 김장영(62) 후보, 서귀포시 동부선거구 오대익(71) 후보,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강시백(67) 후보가 단독 출마하며 투표를 치르지 않고 당선 확정됐다.

유일하게 교육의원 선거가 치러진 제주시 서부선거구에서는 14일 오전 3시 현재 김창식(62세)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 위로부터 김창식, 강시백, 김장영, 오대익, 부공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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