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대표 현재웅)가 ‘한라산 올래’ 400ml를 전국 편의점에 판매하면서 판매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라산 올래 400ml 패트병

한라산은 지난 3월부터 전국적 체인망인 편의점 CU와 GS 25시에 입점 되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산은 대형 마트 외에도 비교적 대중의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함으로써, 제주에 오지 못하더라도 보다 많은 이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인 제주도의 맑은 화산 암반수로 만든 한라산 소주를 맛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편의점에서 휴대 및 운반이 편하고 용량이 약간 큰 페트병으로 유통되고 있다.

한라산은 "3월 입점과 더불어 편의점내 10%에 달하던 소주 판매량이 6월 현재까지 몇 달사이 15%로 늘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라산의 관계자는 "신공장이 준공되는 9월 이후에 한라산 오리지널 또한 편의점 에서 전국적인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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