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들과 자활기업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참여주민 간의 친밀감과 자활사업에 긍지를 고취시키며 자활가족이라는 공동체 함양을 위하여 25일 밥상공동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신은순 양성평등교육원 위촉강사로부터 “성폭력zero 성인지감성 up"교육으로 성폭력과 성인지감성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고 성폭력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시 정립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산업안전교육으로 일터에서 나의 안전과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 서귀포시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통해 2015년 보건복지부 성과평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를 담는 누름꽃사업단 ‘제주고장’ 김밥·국수전문점 ‘냠냠냠’ 영농사업단 ‘제주농부’, ‘제주텃밭’등을 운영 지원 중이며, 자활기업 ‘푸짐한 밥상’, ‘찬찬찬 밑반찬 판매점’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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