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이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2018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글래드 호텔 그룹의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2014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5회를 맞은 골프대회로 KLPGA를 대표하는 대회 중 하나다. 

지난 7월 3일, 4일 양일간 진행된 ‘제6회 제주삼다수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프로암 출전 도민 선발대회’를 통해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초청권이 주어졌으며, 제주 골프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와 주요 참가선수들의 포토콜 행사, 박인비 프로골프 선수를 비롯한 주요 참가선수 공식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총상금 6억원의 이 대회는 8월 10~11이틀동안 1, 2라운드를 진행하여 공동 60위까지 컷오프하고, 12일에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에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기념으로 2018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편안한 숙박과 함께 2인 조식, 갤러리 티켓 2매, 갤러리 플라자 메뉴 교환권이 제공되는 갤러리 타입과 갤러리 타입의 모든 혜택과 함께 오라 CC 18홀 2인 라운딩이 포함된 골프텔 타입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러리 타입 25만원, 골프텔 타입 44만원부터 이용 가능(세금 포함가)하며 예약 및 문의는 064-747-4900으로 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오라컨트리클럽은 제주의 대표 골프장으로서 국내외 유명 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는데, 유명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개최 기념으로 골프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호텔과 골프장의 부대시설을 연계한 각종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편안한 숙박과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