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방송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의 경쟁작 공모가 진행된다.

올해 11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리게 될 제1회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의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동북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촬영팀이 드론으로 촬영한 드론영상 및 사진을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jejudronefilmfestival.com)를 통해 출품할 수 있다.
 
드론 영상 경쟁부문의 5개 카테고리에 각 1편의 수상작과 드론 사진 1편의 수상작은 11월 3일(토) 저녁 페스티벌 어워드쇼에서 발표되며, 수상작에게는 총 1,800만원의 상금이 트로피와 함께 수여된다.

드론 영상 경쟁부문은 제주의 풍경을 담은‘랜드스케이프-제주’, 드론 셀피 동영상‘드로니(Dronie)’, 드론의 비행궤적에 따라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프리스타일FPV’, 촬영 전문업체의 포트폴리오 편집 영상‘쇼릴(Showreel)’그리고 그 외의 모든 창의적인 드론 영상을 대상으로 하는‘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같이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드론 사진 경쟁부문은 카테고리 구분을 두지 않는다.

제1회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은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출품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내용과 출품규정은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jejudronefil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에는 경쟁작 상영 외에도 세계 각국의 우수 드론 필름이 초청작으로 상영되며, 드론 컨퍼런스 및 각종 체험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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