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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챙이와 미장이의 골목, 사라지는 흔적을 더듬다제주문화놀이터, 골목길 꽃씨 뿌리기 프로그램 진행
9월 15일부터 4차례 탐방 기획...11월 전시발표회도
김관모 기자 | 승인 2018.08.31 12:50

제주문화놀이터가 제주시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제주의 골목을 찾아 오래 전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와 흔적을 찾는 ‘골목길에 꽃씨 뿌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문화놀이터는 시간의 흐름보다 빠르게 사라져 가는 골목길의 추억과 시간의 흔적을 어쩌면 우리세대가 지나기 전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 왔던 시간을 거슬러 돌아보고 무엇이 남길 가치이고 무엇이 버려져야 할 가치인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총 4회차 탐방 신청자들을 모집한다.

9월 15일과 29일에는 '제주의 돌챙이들의 흔적과 이야기 탐방'을, 10월 7일과 14일에는 '제주의 미장이들의 예술혼'과 이야기를 듣고 실제 현장에 남은 미장이들의 꽃 그림을 찾아 나선다.

참가자는 20명 한정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탐방기간 동안 느낀 점을 사진, 글 등으로 표현하여 11월 16일에 전시발표도 갖는다. 

이 전시는 월드컬처오픈의 공익적인 배움이 있는 프로젝트 베터투게더스쿨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까페 제주문화놀이터(café.daum.net/jejumoonwah)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ejumoonwha), 문자 메세지(010-5676-8086)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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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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