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 사랑의 상품권 100만원 기탁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는 지난 25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상품권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가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앞으로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소액계층에게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며 “조금이나마 제주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최근 7월에도 100만원 성금과 쌀 400kg를 기탁한바 있다.

맑은샘터, 중앙동 착한가게 동참

맑은샘터(대표 김경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태성, 오순협)가 진행하는 ‘중앙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맑은샘터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옛날어전,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옛날어전(대표 이영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태성, 오순협)가 진행하는 ‘중앙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옛날어전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