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솜로타리클럽, 창립 및 취임 기념 쌀 기탁

국제로타리 3662지구 <가칭>제주다솜로타리클럽(회장 고은정)은 지난달 29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의 쌀 3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다솜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고은정 회장이 취임을 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은정 회장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오늘 첫 발을 내딛은 제주다솜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자’라는 뜻으로 앞으로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2동 고관씨, 나눔리더 49호 가입

고관(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 장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관씨는 “주위에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나눔에 동참하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나눔리더에 동참하여 제주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중문농협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800만원 지역사회 환원

중문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성범)는 10월 30일 중문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8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중문농협하나로마트의 작은 정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문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2017년 11월에도 공익기금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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