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합창단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귀포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강해련)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불교합창단연합회 단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달됐다.

서귀포불교합창단연합회장은“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뜨로농부시장, 대정읍 착한가게 동참

알뜨로농부시장(대표 이성빈)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철, 김우숙)가 진행하는 ‘대정읍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알뜨로농부시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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