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이마트 제주점(점장 서혁진)·신제주점(점장 류상하)·서귀포점(점장 이영돈)은 지난 16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350만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 참여한 가운데 생활용품, 의류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혁진 점장은 “따뜻한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민 분들과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준 이마트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송산동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실천 ‘훈훈’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해)는 지난 16일 송산동주민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며,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경해 회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새마을금고, 사랑의 상품권 기탁

제주시새마을금고(제주시협의회장 이순형 이사장)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일에 사용해달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상품권 1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지난 9월 29일 제주도새마을금고에서 개최한 ‘어울림한마당대회’에서 제주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직원이 받은 시상금 전액이며, 전달된 상품권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형 이사장은 “다가올 추위에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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